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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네이버는 어떻게 은행이 되었나
카카오와 네이버는 어떻게 은행이 되었나
  • 저자<김강원> 저
  • 출판사미래의창
  • 출판일2020-12-16
  • 등록일2021-04-2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13

책소개

금융의 판을 뒤엎은 핀테크 유니콘들의 성장 전략
그들은 어떻게 미래 산업의 지형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되었나?


수십 년 동안 시중은행들은 그들이 구축한 견고한 시스템 속에서 그들을 찾아올 수밖에 없는 고객들을 그들이 정해놓은 방식으로 응대해왔다. 이렇게 해서 그들이 1년 동안 유치한 신규 고객은 모두 합쳐 15만 5천 명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카카오뱅크가 등장하더니, 출시 12시간 만에 온라인으로 이보다 많은 18만 7천 명의 고객을 유치했다. 게다가 이들 중 65%는 밀레니얼 세대였다. 

새로운 금융이란 무엇인가? 단지 비대면, 온라인, 공인인증서가 없는 그런 금융이 아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새로운 금융 서비스가 탄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카카오뱅크와 네이버페이가 있다면 동남아시아에는 택시에서 시작해 이미 우버를 따라잡은 ‘그랩’이 은행을 대체하고 있고, 중국은 ‘알리페이’가 그런 역할을 한다. 증권거래 수수료의 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미국의 ‘로빈후드’, 학자금 대출로 시작해 전방위 금융 서비스로 도약하고 있는 ‘소피아’, 보험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는 ‘레모네이드’ 등 핀테크는 단지 새로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에 그치지 않는다. 산업 전반에 걸쳐 게임의 룰을 다시 쓰며, 밀레니얼이 원하는 금융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들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현재 세계 3대 경영 컨설팅 펌인 베인앤드컴퍼니(Bain&Company)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평소 경영전략과 재무, 기술경영 부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베인앤드컴퍼니에 합류하기 전 핀테크 회사에서 일하며 경영전략 수립, 사업 기획 등을 담당했다. 전 회사의 기업 공개(IPO) 실무 총괄을 맡았으며 핀테크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및 관련 비즈니스를 수행했다. 또한 다수 스타트업의 M&A와 PMI(Post-Merger Integration)의 과정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디지털 금융 시장을 변혁하는 여러 핀테크 기업의 등장을 목도하고, 파괴적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관심을 두게 됐다. 이 밖에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모든 비즈니스는 핀테크로 통한다
IT의 습격, 금융의 중심에 선 핀테크 
쇼핑몰은 어떻게 금융 회사가 되었나 
통신사는 왜 핀테크에 주목할까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스타트업 
핀테크 혁명에도 잘나가는 금융사의 비결 

2부 IT를 업고 부상한 신흥 금융 강자들
혁신을 만드는 거대 개미, 앤트그룹 
같지만 다른 은행, 카카오뱅크 
동남아시아 금융 시장의 설계자, 그랩 
학자금 대출에서 시작한 P2P 스타, 소파이
화폐의 국경을 없애다, 레볼루트
월가를 갈아엎은 신예, 로빈후드 
AI로 48시간 만에 집을 팔다, 오픈도어 
보험을 다시 쓰다, 레모네이드 

3부 핀테크 트렌드로 보는 미래 금융
코로나, 옥석 가리기의 시작
카카오·네이버·토스, 뚜렷한 3강 구도
밀레니얼이 원하는 금융은 어떻게 다른가
닫혀 있던 은행 문이 열리다,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시대에는 데이터가 돈이다
화폐의 미래, 암호화폐에서 디지털 화폐까지
핀테크 시대, 은행은 어떻게 변할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