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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너무 아픈 알로사우루스
이가 너무 아픈 알로사우루스
  • 저자<캐서린 비치> 글/<스티브 브라운> 그림/<이계순> 역
  • 출판사풀빛
  • 출판일2020-09-24
  • 등록일2021-04-2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뾰족하고 튼튼한 이를 가진 아바가 이앓이를 한다고요?

알로사우루스 ‘아바’는 뾰족하고 튼튼한 이를 가지고 있어요. 아바는 자기 이를 자랑스러워했지요. 그래서 맨날 입을 쫙 벌리고서 친구들에게 이를 뽐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바가 평소처럼 이를 다 드러내고 미소 짓지 않는 거예요. 바로 이앓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이가 너무 아픈 아바는 친구들과 놀 기분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나무 밑에 앉아 있기로 했어요. 

조금 있다가 아바의 친구 니게르사우루스 ‘니나’가 왔어요. 니나가 “아바, 어디 있니?”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나무가 우르르르릉 하고 떨렸어요. 니나는 자기 배 속에서 난 소리인 줄 알았지요. 그런데 아까보다 더 크게 소리가 나는 거예요. 깜짝 놀란 니나는 비명을 지르며 후다닥 달음박질쳤어요. 그 다음에 온 카우딥테릭스 ‘코디’와 수코미무스 ‘세이’도 그 나무 옆을 지나가다가 나무가 내는 소리를 듣고는 무서워서 도망을 갔어요. 그때 나무가 부르르르 떨리면서 꽃과 나뭇잎이 떨어지더니 나무 속에서 아바가 나타났어요. “나야, 나! 괴물이 아니라고!” 아바가 다급하게 말했어요. 친구들은 그 소리를 듣고 얼른 되돌아갔지요. 

아바는 친구들에게 이가 너무 아파서 나무 밑에 웅크리고 있었다고 털어놓았어요. 그러자 니나는 은행잎을 씹어 보라고 했어요. 그러면 이가 안 아플 거라면서요. 코디는 시원한 물로 양치질을 해 보라고 했어요. 세이는 풀숲에서 커다란 뼈를 찾아와서는 아바에게 씹어 보라고 했어요. 은행잎을 씹고, 시원한 물로 양치질을 하고, 커다란 뼈를 씹으면 아바의 이가 더 이상 아프지 않을까요? 아바의 이는 왜 이렇게 아픈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