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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99%가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
한국인의 99%가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
  • 저자<송호순> 저
  • 출판사페이스메이커
  • 출판일2020-06-24
  • 등록일2021-07-2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교양 있는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동음이의어의 모든 것!


한때 ‘진짜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어’라는 글이 공유되었다. 문맥을 보며 눈치 게임을 하듯 뜻을 파악해야 하는 그 단어, 바로 ‘연패’다. 

한나: 요즘 내가 응원하는 팀이 연패 중이라 경기 보는 맛이 나!
혜지: 지고 있는데 왜 신이 나? 응원한다면서?
한나: 응? 이기고 있어. 심지어 3연패!
혜지: ‘연패’면 계속 지고 있다는 뜻 아니야?

연패(連覇)〔이을 련, 으뜸 패〕
: 운동 경기 따위에서 연달아(連) 우승하여 으뜸(覇)이 됨
연패(連敗)〔이을 련, 질 패〕
: 싸움이나 경기에서 계속하여(連) 짐(敗)

이런 동음이의어는 잘못 해석했다가는 창피를 당하기 일쑤다. ‘도대체 왜 헷갈리게 이런 단어를 쓰는 거야!’ 하면서 투덜거리지만, 사실 의미를 알고 나면 짧고 효율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소리만 같을 뿐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동음이의어는 한자가 많이 포함된 한국어의 특성상 평소에도 자주 사용된다. 한자로 쓰면 구분할 수 있지만 한글로 쓰면 동음이의어가 되는 것이다. 물론 정확한 한자어를 몰라도 문장 안에서 그 뜻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한자를 확실히 알면 그 뜻이 더 명확하게 머릿속에 다가와 문장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러면 자연스레 독해력이 향상되고, 다른 사람에게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이 책은 한국인의 99%가 헷갈려하는 동음이의어를 정리한 책이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동음이의어와 뜻, 다양한 용례를 담았다. 특히 한자어인 동음이의어의 한자를 풀어 어휘의 정확한 개념을 설명했기에 기초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통해 한자어의 숨은 뜻을 익히는 재미와 함께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한자의 기원이 된 갑골문, 금문, 전문, 예서를 지금의 한자와 비교해서 ‘한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가장 명쾌하고, 철학적인 해석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수에 대해 강의한 동영상 ‘한 방에 끝내는 부수 214’는 조회 수 20만 회를 돌파해 한자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을 거쳐 지금은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아트앤스터디와 오마이스쿨 강좌의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 ‘호팔이학당(cafe.daum.net/www.hopari.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자문통설 1·2·3급』『상공회의소 한자시험 국가공인급수』 시리즈가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일러두기
ㄱ / ㄴ / ㄷ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ㅌ / ㅍ / ㅎ
비슷한 소리를 내지만 다른 뜻을 가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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