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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한국사
다시 보는 한국사
  • 저자<이성무>,< 이희진> 저
  • 출판사청아출판사
  • 출판일2013-04-04
  • 등록일2015-06-11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356, 누적예약 62

책소개

객관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살펴보는 한국사 
공정한 한국사를 위한 객관적인 역사서 


제대로 된 한국사 개설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정치사를 통해 접근한다.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사는 정치사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므로 그 흐름을 체계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정치사가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은 각 시대의 국가 지배 세력과 정치 형태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쓰였다. 그렇다고 다른 분야를 도외시하지 않았다. 경제, 사회, 사상, 문화, 주요 인물들을 정치사와 유기적으로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단 책의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이런 분야들을 거대한 축인 정치를 중심으로 섞은 것이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특징은 특정한 사관을 편파적으로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이제까지 역사 서술에 있어 과거에는 특정한 사관, 이를테면 실증사관, 민족사관, 유물사관, 민중사관 등에 의거하여 쓰인 것이 많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역사적 흐름을 특정한 사관으로 편중하여 해석하지 않고, 보다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하여 중립적으로 서술하려고 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소개

이희진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자연과학을 전공하려 들어갔던 대학(고려대학교)에서 인문학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제 발로 역사학을 전공하는 가시밭길로 뛰어들었다.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하필 역사학 중에서도 가장 험악한 고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 와중에 못 볼 꼴을 많이 보게 될 고대한일관계사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연구성과도 박사학위논문을 기반으로 한 『가야정치사연구』부터 『가야와 임나』, 『거짓과 오만의 역사』등 그 분야에 집중되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고대사연구자들이 얼마나 일본의 연구에 의지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뭘 모르던 시절, 함부로 입을 놀려서는 안 되는 미천한 신분을 깨닫지 못하고 알고 있는 내용을 여기저기 발설한 죄로 지금까지 왕따를 당하고 있다. 이 책을 쓰게 될 계기도 이러한 인생역정과 관계가 깊다. 

목차

Ⅰ. 고대 - 하늘의 자손이 다스리는 시대
1. 국가의 성립과 지배 계급의 형성
문명의 기원 | 문명의 전파와 국가의 기원 | 한국의 고대 국가와 천손 | 문명의 전파와 고조선 지배층의 변화 | 철기 문명과 고대 국가들의 사회·경제적 변화 | 부여, 고구려와 중원 제국과의 관계 | 고대 국가의 계통과 지배 형태 
2. 정복 국가 시대 - 지배 계급의 상쟁
신라와 가야의 충돌과 왜 | 고구려의 성장과 중원 제국과의 분쟁 | 백제의 성장과 국제 정세  | 고구려의 팽창과 국제 정세의 변화 58 | 한국 고대 국가들의 사상 도입과 통치 이념 | 삼국의 신분제와 통치 체제 | 백제의 재기 | 고구려-수의 전쟁 | 신라의 팽창과 혼란 81 | 연개소문의 등장과 당의 침략
3. 통합된 지배 구조 확립의 시대
신라의 위기 극복 |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 신라와 당의 전쟁 | 신라 왕권의 강화와 골품제  | 원효, 의상의 등장과 불교계의 변화 | 발해의 건국과 당 | 신라-일본의 분쟁과 발해 | 발해의 천도 | 신라 중대의 종말 | 신라 하대의 혼란 | 장보고의 등장 | 발해의 중흥과 멸망  | 신라의 도당유학생 
[별지] 고대 문화

Ⅱ. 고려 - 관료제를 표방한 귀족의 시대
1. 호족 연합 정권
호족의 대두와 신라의 멸망 | 궁예, 견훤의 등장과 후삼국의 정립 | 왕건의 등장과 후삼국의 통일 | 호족 연합 정권 | 태조 왕건 사후의 혼란과 광종의 개혁 | 호족 세력의 제도권 흡수와 전시과
2. 문신 귀족
성종의 개혁과 중앙집권 체제의 확립 | 중앙 관제의 정비 | 고려 초의 국제 정세와 거란과의 분쟁 | 통치 이념의 정비 | 과거제와 귀족제 | 고려의 신분 구조 | 이자겸의 난 | 고려-여진 관계의 변화 | 묘청의 난
3. 무인 정치
무인 정권의 등장 | 무인 정권 내부의 권력 투쟁 | 농민, 천민의 봉기 | 최씨 정권의 성립 | 몽골의 침략과 항쟁 | 불교계 개혁과 조계종 | 무인 정권과 원에 대한 항쟁의 종말
4. 권문세족
일본 정벌과 정동행성 | 원 간섭의 강화 | 권문세족 | 원 간섭 아래에서의 개혁 시도 | 원의 몰락과 공민왕의 개혁 | 신흥 사대부의 성장 | 외적의 침입과 무장 세력의 성장 | 원-명의 교체와 고려 | 위화도 회군과 이성계 일파의 집권
[별지] 고려 문화

Ⅲ. 조선 - 양반 관료의 시대
1. 사대부 중심의 개혁
전제 개혁 | 조선의 개국과 건국 이념 | 역성혁명 유지를 위한 조치들 | 조선 신분제의 정립
2. 전제왕권의 확립과 훈신
왕자의 난과 태종의 집권 | 태종의 개혁과 통치 구조의 재편 | 세종의 즉위와 문치주의 체제의 확립 | 세종 시대의 업적 | 세종 이후의 정치적 혼란과 세조의 정책 | 세조의 정치와 훈신의 부각
3. 훈신 정치
훈신의 부각 | 《경국대전》의 완성과 문치주의의 실현 | 양반 관료 체제에서의 교육제와 과거제 | 향촌 자치제의 발달과 사림의 성장 | 전제왕권 복구를 위한 시도 | 훈구파와 사림파의 충돌 | 권신의 등장과 몰락 | 조선 불교의 재기 시도와 좌절
4. 사림 정치
사림과 산림, 붕당의 개념 | 서원의 설치와 당쟁의 시작 | 16세기 후반 동아시아의 정세와 조선 군사 체제의 이완  | 임진왜란 | 당쟁의 심화  | 대동법 | 인조의 즉위와 서인의 분열 | 원종 추숭 문제 | 병자호란 | 병자호란 이후의 갈등과 소현세자의 죽음 | 효종의 즉위와 정국 변화 | 북벌을 둘러싼 파란 | 현종의 즉위와 예송
5. 탕평 정치
환국 | 군권 장악과 오군영 체제 | 노론의 정국 장악 | 영조 초기의 탕평 | 사림 정치의 위기 | 사도세자의 죽음과 정치적 혼란 | 실학 | 북학4 | 균역법 시행 | 준론 탕평과 세도 정치의 시작 | 정조의 개혁과 좌절 | 조선 후기의 산업 변화
6. 외척 세도 정치
노론 벽파의 집권 | 신분제의 동요와 공노비 혁파 | 천주교 박해의 시작  |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의 부상 | 풍양 조씨의 득세와 천주교 박해의 재연 | 삼정의 문란 | 민란의 발생 | 철종과 흥선대원군
[별지] 조선 문화

Ⅳ. 근현대 - 평등을 내세운 시대
1. 전근대 조선 지배층에 가해진 압박 - 개항 압력과 대응
고종의 즉위와 흥선대원군의 개혁 | 병인양요 | 제너럴셔먼 호 사건 | 신미양요 | 일본의 개항 압력과 강화도조약 | 위정척사와 개화 
2. 지배 구조 변화와 외세의 개입
임오군란과 제물포조약 | 갑신정변 | 동학교도의 봉기와 청일 전쟁 | 갑오개혁과 을미사변  | 아관파천과 러시아의 영향력 강화  | 독립협회와 광무개혁 | 러일 전쟁
3. 외세의 지배 - 일제 식민 시대
식민지화를 위한 조약 | 계몽 운동 | 일제의 식민 정책과 조선총독부 | 경제적 침략과 토지조사사업 | 병합에 대한 저항과 탄압 | 3ㆍ1운동과 일제 통치 방식의 변화 | 임시정부 수립과 무장 독립 투쟁 | 일제 치하 국내의 대응 | 민족 문화 말살과 수탈 | 해방 직전의 저항 
4. 외세에 의한 정권 수립과 그 후유증 - 분단과 전쟁, 독재
분단과 군정 | 신탁통치와 남·북한 단독 정부 수립 | 정부 수립 이후의 혼란 | 한국 전쟁 | 휴전과 그 이후의 국내외적 변화 | 1인 독재 체제의 확립
5. 남·북한 정권의 변화와 자주성의 강화
전쟁 이후 남한의 혼란과 북한의 체제 정비 | 남한의 개발 독재와 북한의 주체 사상 | 남북 대화 | 유신 체제와 김정일 후계 체제 | 남한의 신군부 등장과 김정일의 실권 행사 | 남한의 민주화와 북한의 김정일 체제 | 남한의 진보 정권 등장과 김정일 체제의 위기 | 남한의 보수 정권 회귀와 김정은 후계 체제

[부록] 
고구려 왕조 계보도 | 백제 왕조 계보도 | 신라 왕조 계보도 | 발해 왕조 계보도 | 고려 왕조 계보도 | 조선 왕조 계보도 | 대한민국 대통령 | 조선 시대 관직 품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