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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 저자<마이 티 응우옌 킴> 저/<배명자> 역/<김민경> 감수
  • 출판사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출판일2019-09-24
  • 등록일2020-08-12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9, 누적예약 1

책소개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화학, 취미처럼 재밌게 즐겨보자!
총 구독자 수 80만 명, 스타 유튜버 과학자의 ‘화학 스피릿 퍼트리기’ 미션
“화학으로 뭘 할 수 있냐고? 모든 것!”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화학’은 몸에 해롭고, 독성을 포함하며, 인위적인 것으로 통한다. 학교에서조차 학생들에게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과목일 뿐이지만, 그것은 화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자 마이 티 응우옌 킴 박사는 못생긴 아이를 최대한 남들에게 예쁘게 보이게 하려는 엄마의 마음으로, 화학이 무엇인지를 일반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모닝콜 소리에 잠에서 깨어 와인 한 잔 후 잠들 때까지, 하루 일과를 화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풀어나가는 신기한 경험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 아침에 모닝콜이 울리면 왜 짜증이 날까?
- 모닝커피는 언제 마시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 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 치약을 써야 할까? 
- 천연 비누는 정말 몸에 더 좋을까?
- 술에 취하면 왜 속마음을 그대로 말하게 될까?

살면서 한 번쯤은 궁금증을 가져본 적 있을 법한 일상 속 현상들을 화학 원소로 쪼개어, 어떤 화학 반응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은밀하게 진행되는지 기발하면서도 재밌게 풀어낸다. 저자의 하루를 따라 정신없이 읽다보면 어느새 화학을 취미처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는 총 8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독일의 유명 유튜버이자 젊은 화학자, 저널리스트인 마이 티 응우옌 킴 박사가 유튜브 채널 "The Secret Life Of Scientists(과학자의 은밀한 삶)"과 "maiLab(마이랩)"에서 다룬 화학 주제들을 저자의 하루 일과로 구성한 책이다. 마이 티 응우옌 킴 박사는 화학의 재미에 매료되는 것을 ‘화학 스피릿’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며, 화학 스피릿을 전염병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퍼트리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디 당신도 화학 스피릿에 전염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정말로 세상은 온통 화학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가습기 살균제 사건, 살충제 달걀 파동, 생리대 발암 물질 검출……. 실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주어지는 각종 정보에 노출되었을 때 우리에겐 대상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심이 먼저 자리 잡는다. 어떤 것이 안전할까? 어떤 것이 덜 해로울까? 화학과 공포증이 결합된 ‘케모포비아’가 사회 현상으로까지 나타나는 지금, 화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를 외치기에는 우리 생활 속에 너무나 많은 화학 물질이 자리하고 있다. 

인문계 학생을 위한 「생활 속의 화학」이라는 수업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난 뒤 삶이 좀 더 편안해지거나 무엇을 결정하고 판단할 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다. 이제 강의실을 벗어나 화학에 대해 전혀 배우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화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화학 물질은 정확하게 알고 사용할 경우 해로움보다는 많은 편리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억울하게 공포의 근원으로 인식되고 있는 화학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올바른 자신의 위치를 찾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화학자. 한양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화학환경공학 박사후 과정을 밟았다. 2009년부터 한양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화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강의를 시작한 이후 매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학생들이 뽑은 Best Teacher로 선정되었다. 2014년에는 한양대학교 저명강의교수상을, 2016년에는 ‘생활 속의 화학’ 강의가 교육부 KMOOC 강의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실버버그의 일반화학』 (2판, 3판), 버지의 『일반화학』(4판), 『일반화학의 기초』(1판), 맥머리 『일반화학』(7판), 『핵심일반화학』(7판), 바우어의 『화학의 기초』(4판), 브라운의 『유기화학입문』(6판)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화학으로 뭘 할 수 있냐고? 뭐든 다! 

1장 화학자가 아침을 시작하는 법
수면 리듬을 만드는 화학반응

2장 그깟 치약이 뭐라고! 
세상을 구성하는 세 가지 물질

3장 모든 욕실은 화학 실험실이다 
無화학제품이라고 광고하는 엉터리 마케팅

4장 장시간 앉아 있기가 왜 위험할까?
자극적인 과학 기사의 위험성

5장 세상은 원래 뒤죽박죽이야
무질서한 책상에서 발견하는 법칙들

6장 핸드폰은 어떻게 기능할까
세상을 ‘약간 더’ 좋게 만드는 일

7장 화학이 나쁘다고 말하기 전에 
건강하게 즐기는 카페인 한 잔과 방부제 점심

8장 화학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관계야 
‘모범적 결합’이란 이런 것

9장 악취는 끔찍하지만, 악취 분자는 매력적이다 
현기증 나는 냄새의 분자구조

10장 물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마트의 상술에 빠지지 않도록 성분표 읽기 

11장 모든 화학자는 훌륭한 요리사다
달콤한 디저트 속 화학 레시피

12장 우리는 케미가 맞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학반응

13장 원자들이 진동하고, 분자들이 춤을 추는 저녁 파티 
모두가 화학에 매료되기를 

감수의 글 _ 화학자의 눈으로 들여다본 세상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