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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 저자<이석원> 저
  • 출판사
  • 출판일2021-02-24
  • 등록일2022-11-15
보유 5, 대출 5, 예약 0, 누적대출 55, 누적예약 31

책소개

더하고 빼는 2년간의 수정을 담은 산뜻한 완결판

이석원 소품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2018년 첫 출간된 그의 책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은 원래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라는 하나의 긴 이야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후 보다 작고 개별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책이다. 애초에는 살면서 마주하는 이런저런 상념들을 그저 소박한 그릇에 담아내길 바랐으나 바람과는 달리 완성된 책은 그의 다른 작품들이 그렇듯 또다시 400페이지에 가까운 긴 분량의 책이 되고 말았다. 그때는 그것이 그의 최선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책이 애초의 의도에 맞게 조금 더 간결하면서도 밀도를 갖춘 모습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버릴 수 없었다. 



그리하여 책의 전면적인 개정에 들어간 작가는 보통 개정판이라 하면 분량을 추가하기 마련인 다른 책들과는 달리 분량을 축소하는 유례없는 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대폭 수정되고 편집된 글들이 새 글들과 함께 자리한 이 작은 책을 비로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런 긴 여정과 곡절을 거쳐 완성된 이 작은 책에 대한 작가의 애착은 크다. 부디 독자들이 이 작은 책을 크게 나누기만을 바랄 뿐.



저자소개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른여덟이 되던 해 첫 책을 낸 이후로 지금까지 모두 다섯 권의 책을 냈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1부 그해 여름

출발 
상페 
나의 사려 깊은 친구에게 
택시 
통通 
당신은 
솔직할 수 있도록 
그래 
기일忌日 
양면성 
눈사람 

2부 내가 사는 작은 동네엔
대화 
외로움 
출발 
카모메 식당 
하지 않을 자유 
봉은사 
책임감 
친구 
위로 
근거 없는 믿음 
2018년의 어느 날 

3부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룰rule 
인과응보 
이유 
상담 
캐롤 - 미안함에 대하여 
사랑 
저마다의 사랑 
운명 
그 언젠가 꾸었던
나의 행운 
어느 크리스마스의 기억 
감정 
고요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4부 배려
극복 
생명 
미니멀 라이프 
엄마와의 외출시 내가 주로 받는 스트레스 항목 
사랑과 이해 
대화 
원망에 대하여 
정리의 여왕 곤도 마리에 
신뢰 
사랑과 이해 2 
음 
라라랜드 
명절
그리고 

5부 스며들기 좋은 곳
조심 
결혼 
결속 
변화 
완벽한 친구
사회생활 
표현 
공동체 
판단 
소용없는 것 
남의 삶 

6부 마음이란
행복 
알게 모르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척 아저씨 
이해의 문제 
한숨 
위로 
여행 
유기遺棄 
봄 
생각 
얼굴 
몰라서가 아니야 

마지막 글들을 남기고
작가의 말


그것이 알고 싶다 
거짓말 
배려는 내 사람부터 
존재 
인간 변덕 
부디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