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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사춘기가 되면 엄마는 혼자서 눈물을 흘린다
딸이 사춘기가 되면 엄마는 혼자서 눈물을 흘린다
  • 저자<에토 마키> 저 / <김슬기> 역
  • 출판사유노라이프
  • 출판일2020-01-28
  • 등록일2020-04-2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8, 누적예약 4

책소개

‘사춘기 딸 엄마’가 도대체 뭐라고…
사춘기 딸의 말투, 행동, 성적 대처부터 엄마의 감정 조절까지
‘엄마들의 엄마’가 들려주는 사춘기 딸 잘 기르는 법

“그런 차림으로 나가겠다고? 속옷이 다 보이잖아.”
“아,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내버려 둬 좀!”
“너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다 널 걱정해서 하는 소리잖아!”

딸이 사춘기가 되면 이렇게 엄마와 딸의 전쟁이 시작된다. 어렸을 적에는 말 잘 듣는 착한 딸이었는데, 그때 그 아이는 대체 어디로 간 걸까?
사춘기에 접어들어 갑작스런 변화를 겪는 딸을 보면 엄마의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엄마도 겪어 봐서 잘 알기에 세세한 것들까지도 신경이 쓰이고 버릇처럼 잔소리를 하게 된다. 그러다가 엄마는 때때로 사춘기 딸의 까칠한 반응에 상처받고, 설거지를 하다가 혹은 닫힌 딸 방문을 망연히 바라보며 혼자서 눈물을 흘린다. 더 심하면, 가뜩이나 갱년기에 접어든 엄마는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한다.

‘사춘기 딸의 엄마’가 도대체 뭐라고 이리도 힘든 걸까?

엄마들의 배움터 ‘마더 칼리지(Mother Collage)’를 주재하며 일본에서 ‘엄마들의 엄마’로 불리는 저자는 사춘기 딸 때문에 상처받은 엄마들의 마음을 다독거리는 것으로부터 이 책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왜 딸은 유독 엄마에게 까칠한지, 그런 딸과 잘 지내려면 엄마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엄마는 그동안 딸과의 사이에 깊게 패인 감정의 골에서 빠져나와 엄마로서, 한 여성으로서 딸과 새롭게 관계 맺기에 나서게 된다.
더 나아가 사춘기 딸을 둔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노하우들도 대거 공개한다. 핵심은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 싶어 매사 까칠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모가 중심을 잡아 주기를 내심 바라는 게 사춘기 특성이다. 그러니 사춘기 딸의 마음은 받아 주되, 행동은 단호하게 규제해도 좋다!
이를 위해 저자는 부모 교육 전문가답게 딸아이의 거친 말투와 행동에 대처하는 법부터 학교생활, 공부 및 성적 관리, 더 나아가 앞으로의 진로를 계획하는 일까지 폭넓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저자는 자신 스스로 두 딸을 겪은 육아 경험과 부모 코치를 통해 만난 수많은 엄마들의 육아 경험을 이 책에 폭넓게 녹여냈다. 그만큼 사춘기 딸을 둔 모든 엄마들이 막연히 갖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딸 키우는 기쁨을 맛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교육 코칭 기관 ‘사이타 코디네이션(Saita Coordination)’ 대표이자 엄마들을 위한 배움터 ‘마더 칼리지(Mother College)’를 주재하는 부모 교육 전문가.
몸소 육아와 입시 전쟁을 겪으면서 엄마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부모 코칭 인정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엄마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집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엄마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자녀와 원활히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도쿄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같은 연구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 잘 하는 아이 기르는 법》, 《합격하는 힘 코칭》, 《공부하기 좋아하는 아이 키우는 법》, 《엄마의 언어 사전》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사춘기 딸 엄마’가 뭐라고…

1장 왜 사춘기 딸은 엄마에게 까칠할까?
/ 엄마와 딸, 그 비밀스런 관계

예쁘기만 했던 딸은 어디 갔을까?
딸의 사춘기 vs. 엄마의 갱년기
짜증을 가라앉히는 스킨십의 힘
엄마는 화를 내도 된다
여자는 말로 감정을 주고받는다
반항하지 않는 아이는 위험하다
딸 가진 엄마는 모두 동지다
왠지 육아가 안 풀린다고 느껴지면
딸이 온전히 믿는 사람은 엄마뿐이다
‘공감’이 안 되면 ‘이해’라도 하라

2장 사춘기 마음은 받아 주고 행동은 규제하라
/ 사춘기 딸을 위한 규칙들

우리 집에는 우리 집만의 규칙이 있다
스마트폰에게서 아이를 지키는 스마트한 방법
사춘기 딸에게 말 걸기 연습
아침 기상 전쟁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잘 먹으라고 하지 말고, 충분히 예쁘다고 말하라
도대체 아이는 방에서 뭘 하고 있는 걸까?
아이 방은 ‘접근 금지 구역’이 아니다
여자아이는 일찍 귀가해야 할 이유가 있다
엄마는 아이의 ATM이 아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집안일을 맡겨라
아이가 만드는 요리를 즐겨라
사춘기 딸에게는 가깝고도 먼 존재, 아빠

3장 엄마의 말투가 딸의 마음을 움직인다
/ 사춘기 딸과 대화하는 법

칭찬은 쉽고 꾸중은 어렵다
딸이 화내고 소리 지를 때는 가만히 들어 주자
아이가 싫증을 잘 내는 데는 이유가 있다
‘Yes’로 받아서 ‘But’으로 이어 나가라
혼낼 때는 일관성을 넣고 감정은 빼라
남의 평가가 아니라 엄마의 감정을 표현하라
아빠는 피난처, 악역은 엄마 역할
‘우리 딸답다’는 말은 최고의 칭찬
아이가 거짓말을 하면 나를 되돌아보자
미숙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는 육아법도 있다

4장 사춘기 딸의 무한 변신은 무죄다
/ 사춘기 딸의 학교생활 대처법

반드시 학교에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구나’가 아니라 ‘그렇게 느꼈구나’로
사춘기 딸의 변신은 무죄다
딸의 친구를 딸처럼 대하라
왕따는 우연히 일어난 일일 뿐이다
등교 거부, 사춘기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탈선과 자율은 한 끗 차이
돈 씀씀이를 보면 친구 관계가 보인다

5장 모든 사춘기가 공부를 안 하는 것은 아니다
/ 사춘기 딸의 성적 관리법

공부를 하나도 안 하는 아이는 없다
공부는 다그치지 말고 격려하라
아이가 체념한다면 엄마의 말투를 돌아보자
책 좀 읽으라는 말은 잔소리에 불과하다
무엇을 위해서 영어를 배우는가?
공부도 마라톤도 ‘라스트 스퍼트’가 중요하다
딸아이의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는 이유
엄마가 갈팡질팡하면 아이 마음도 흔들린다
성적이 뚝 떨어지면 ‘과거’로 돌아가라
사교육은 선택이지만, 페이스 조절은 필수다

6장 딸이 생리를 시작하면 엄마는 성교육을 시작하라
/ 사춘기 딸을 위한 성교육법

우리 딸이 남자아이와 데이트를 한다고?
생리를 시작하면 성교육도 시작하라
화장하고 싶은 딸, 말리고 싶은 엄마
성관계 요구에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우리 부모님은 엄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자
성범죄는 무조건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7장 멋진 엄마가 멋진 딸을 키운다
/ 사춘기 딸을 위한 인생 진로 코칭법

아이를 바로 알면 진학 문제는 문제도 아니다
여학교가 좋을까, 남녀공학이 좋을까
엄마가 앞서 가면 딸이 따라 온다
인생의 성공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다
엄마는 딸의 인생에 어디까지 개입해도 될까?
아이의 장래가 걱정된다면
집에서 컴퓨터만 하는 아이, 괜찮은 걸까?
사춘기 딸은 엄마가 부담스럽다
모녀 관계는 3대에 걸쳐 대물림된다
멋진 엄마, 멋진 딸이 되기 위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