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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너무 힘들어
1학년은 너무 힘들어
  • 저자<노경실> 저
  • 출판사살림출판사
  • 출판일2013-03-08
  • 등록일2015-10-14
보유 2, 대출 2, 예약 0, 누적대출 331, 누적예약 53

책소개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 노경실, 
 1학년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준다! 

소심대왕 현호, 입학 첫날부터 시련을 겪다!
 평소 소극적이고 겁이 많은 현호는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엄마 말에 잘 순종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으면 혼나는 것이 두려워서 서툰 거짓말을 하는 현호는 아직 유아티를 벗지 못한 1학년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이름을 부를 때에는 큰 소리로 씩씩하게 대답할 것을 몇 차례나 당부한 엄마의 말을 단단히 새기고 학교에 간 현호, 드디어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는데……. 잔뜩 긴장한 현호는 생각과는 달리 대답할 타이밍을 놓치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하고 만다.   
 가뜩이나 속상한 현호에게 반 아이들은 이 일 계기로 ‘엄강(엄마 젖 먹는 강아지)’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며 잔뜩 놀린다. 공주처럼 예쁜 짝꿍 미미도 괜히 눈을 흘기며 현호를 멀리한다. 1학년 첫날부터 상황이 어긋나게 되자, 현호는 잔뜩 풀이 죽는다. 


특별한 친구, 배추와의 만남으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얻다! 
 속상한 마음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가던 현호는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학교에서 현호의 존재감처럼 자신이 점점 작아진다고 느꼈던 것! 현호는 실제로 자기 자신이 탁구공처럼 작아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당황한다. 이때 개 한 마리가 달려와 현호를 물고 가기까지 한다. ‘배추’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는 자신의 집에 현호를 내려주고 현호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그리고 자신도 예전에는 용기 없고 소심한 개였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레벌퀴바 나라로 갈 것을 권유한다.
 레벌퀴바 나라는 현호가 무서워하는 바퀴벌레처럼 생긴 로봇 군인들이 노예로 삼기 위해 사람들을 잡아두고 있다. 레벌퀴바 나라는 현호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것들이 쌓인 마음속 감옥 같다. 이곳에는 현호가 잘 보이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던, 근심거리의 대상인 선생님과 짝꿍 미미도 갇혀 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현호는 두려움과 위험을 감수하고 몇 가지 일들을 해내야 하는데……. 이 일들은 아직 1학년인 현호에게는 어렵기만 한 일이다. 


용기를 낸 순간, 마음속은 영웅처럼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현호는 선생님께 칭찬을 받는 상상, 짝꿍 미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는 상상, 엄마 아빠가 최고라고 추켜세워 주는 상상을 해 본다. 그리고 선생님과 짝꿍 미미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막혔던 일들이 술술 풀린다.      
 무사히 짝꿍과 선생님을 구하고 레벌퀴바 나라를 빠져나오자, 현호는 어느새 현실로 돌아와 있다. 키도 원래대로 돌아와 있고 모습도 그대로다. 하지만 현호는 학교에서 돌아올 때의 자신과는 사뭇 달라져 있다. 잔뜩 풀이 죽고 근심 걱정이 넘쳤던 모습과는 달리, 새로운 나날들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으로 넘쳐 난다. 
 다음 날 학교에 간 현호는 반가움에 짝꿍 미미를 바라보다 무안한 핀잔을 듣는다. 그래도 주눅이 들거나 시선을 피하지도 않고 오히려 씩씩하게 웃는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시 한 번 결심한다. 앞으로는 큰 소리로 대답하는 씩씩한 1학년이 되겠다고!  

목차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4
1학년 되는 게 너무 힘들어요!  8
그래도 배추를 만나서 다행이야!  28
레벌퀴바의 악당을 잡아라!  44
구구단을 외워라! 구구단을 외워라!  62
나보다 씩씩한 사람 있으면 나와 봐!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