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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인간론
장자의 인간론
  • 저자<박상조> 저
  • 출판사이스트리
  • 출판일2019-05-14
  • 등록일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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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 소개  장자를 역사적인 차원의 성인(聖人)으로 추앙하는 시선에서 탈피하여, 인간 장자를 다루고 핵심 사상을 찾아내며 초월적 경지를 깊이 탐구한다. 한 인물이 살았던 시대와 상황을 반영하여 그의 사상과 행적을 찾아 해석하는 ‘현실적인 도구’가 바로 정치철학이다. 반면 순수철학은 시대적 배경을 제외하고 인물에만 집중하다보니, 우상시하는 것에 치우치기 쉬우며, 이미 그런 방식으로 장자를 해석한 책들은 수없이 많다. 이 책은 혼란의 시대에 살았던 장자를 정치철학이라는 도구로 파헤친다. 장자의 높은 뜻을 훼손하려는 게 아니라, 더 깊이 장자의 본래 사상에 다가 가고자 하기 위해서이며, 그 결과 장자의 초월의 경지를 더욱 깊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었다. 인간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능력을 초능력이라 한다. 아마도 진정한 초능력의 경지는 장자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2000년 전, 장자는 전국시대라는 험한 세상에서 힘겹게 살면서도, 세파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정신적 해탈을 이룬 인물이다. 장자는 많은 우화를 섞어 후손들에게 가르침을 남겼다. 왜 그랬을까? 그가 체험한 초월적 경지를 누구나 체험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리라. 시대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지금도 힘든 현실이다. 현대를 사는 모든 이들도 장자의 힐링 방법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 책으로 장자를 깊이 분석하고, 또 장자의 초월적 경지를 엿보며 그 원리를 탐구하고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완성도 높은 전자책만 고집하는 이스트리 출판사에서, 장자의 인간론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은 정치철학이라는 조금 생소한 도구로 장자를 파헤친다. 철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왜 장자를 다른 각도에서 분석해야 하는지 기초부터 시작하여, 그가 살았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깊이 있게 분석한 책이 바로 이 책 ‘장자의 인간론’이다. 그러므로 철학을 모르고 장자를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서두에서부터 어려운 용어들을 알아가며 철학의 기초부터 장자의 깊은 철학적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실로 방대한 영역을 두루 파악할 수가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단순히 장자를 파헤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장자의 초월적 경지와 신(神)적 차원의 능력에 어떠한 원리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탐구하였다. 보통의 인간이 경험할 수 없는 도(道)라는 깨달음, 장자는 그것에 대해서 수많은 우화를 섞어가며 후대의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했다. 비록 빈천하고 암울한 시대에 살았지만, 장자가 이미 흔들리지 않는 경지에 있었으므로 가능했던 일이었다. 현대인들은 이러한 장자의 고매한 정신세계를 연구하여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실 장자가 살았던 당시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사람들은 물질문명에서 살면서 힘든 현실을 호소한다. 우리는 장자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여 난세에서도 정신적 각성과 진정한 자유를 이룬 비결을 배워, 우리 역시 비록 갑갑한 현실이지만, 장자를 한 줄기 빛으로 삼고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책 속에서 - 밑줄긋기  장자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장자가 살았던 시대를 느껴보고 그가 밟아온 자취를 그려보아야 한다. 또한 사리사욕(私利私慾)과 명예(名譽)를 초탈하여 장자철학의 정수(精髓)를 체험해야만 한다. 그러면 장자철학을 연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먼저, 장자는 절대적인 법칙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장자는 신(神)이 아니다. 우리는 장자를 숭배하는 종교를 연구하고자 함이 아니다. 인간 장자에 대한 철학적 연구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장자를 공부하면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비판정신이 있어야 한다. 무비판적으로 장자에 접근하면 제대로 읽을 수 없다. <장자>는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지독한 전쟁과 살육 속에서의 한 인간의 반항이자 절규이다. 장자가 살았던 정치적·사회적·경제적 환경과 배경을 무시한 채 문헌에 나타난 ‘자구’나 ‘문단’에만 빠져

목차

머리말
감사의 글
1. 서론
1) 연구의 목적 16
2) 연구방법과 연구의 범위 25
3) 기존자료 연구 및 연구자료의 범위 29
2. 장자 인간론의 이론적 인식의 배경
1) 순수철학과 정치철학의 접근의 상이성 문제 32
2) 정치철학적 중요요소들 48
3) 인간론과 세계관의 연계
(1) 인간론과 세계관의 상관성 65
(2) 인간론 연구를 위한 세계관 70
3. 장자의 세계관 분석
1) 생사여일(生死如一)의 사생관 98
2) 무용(無用)의 국가관 129
3) 무위치정(無爲治定)의 정치관 153
4. 장자의 인간론의 내용
1) 인간론의 형성배경 182
(1) 철학하는 자세 182
(2) 정치철학의 중요성 187
(3) 인간론 형성배경(시대적) 191
① 장자와 전국시대(戰國時代) 191
② 현실극복의 수단, 심재(心齋)와 좌망(坐忘) 200
③ 무형식(無形式)의 양신(養神)수행론 208
2) 장자의 정치철학적 인간론 221
(1) 주체적(主體的) 인간론 224
① 제한되고 구속된 인간존재 225
② 세속(世俗)을 초월하는 주체적 인간 241
(2) 무위정치(無爲政治)의 인간론 258
① 정치적 계급화의 모순 259
② 제도권에 대한 정면 도전 269
(3) 무위조화(無爲調和)의 인간론 285
① 무위(無爲)하는 인간 287
② 조화(調和)하는 인간 301
5. 장자 인간론의 특성과 평가
1) 장자 인간론의 성격 312
(1) 사회성(社會性)과 문명의 거부 313
(2) 본성(本性)과 주체성(主體性) 회복의 매체 319
2) 장자 인간론의 평가 327
(1) 정치적 주체성(主體性)의 부재(不在) 328
(2) 긍정론과 정신적 자유의 추구 337
6. 결론 348
장자이론의 현대적 실천 368
참고문헌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