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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통날
다시, 보통날
  • 저자<조성준> 저
  • 출판사빌리버튼
  • 출판일2019-04-16
  • 등록일2019-12-19
보유 1, 대출 1, 예약 2, 누적대출 12, 누적예약 7

책소개

행복이 뭐 별건가요?
일상의 행복이 뭔지 몰랐던 보통 사람의 기록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을 받으면 모두가 한참을 고민한다.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인생을 바꾼 대단한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본다. 하지만 고민 끝에 나오는 대답은 아주 평범하다. 맛있는 걸 먹을 때, 누군가와 함께 있는 시간들, 좋아하는 일을 할 때를 꼽게 된다. 이렇듯 행복이란 대단히 특별한 것이 아니다. 

창창했던 20대. 저자는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몰랐다. 지겨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미온적인 풍경을 바꾸기 위해 암벽 등반을 했고 결과적으로 추락했다.  떨어져서야 눈에 밟힌 것은 ‘보통날’이었다.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보통의 삶이 행복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다. 당연한 듯 주어졌던 보통날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행복은 사소한 것이다. 일상 곳곳에서 만나온 감정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다. 보통날을 소중히 여기는 것만으로도 지나가는 날들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열심히 사느라 행복하게 사는 법을 몰랐던 보통 사람의, 잃었던 보통날을 되찾는 여정이다. 저자는 당신에게 묻는다. “행복이 뭐 별건가요?”

저자소개

암벽 등반 도중 추락 사고를 겪었다. 사고로 보통날을 잃고 그것을 다시 찾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해 《다시, 보통날》을 썼다. 현재는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가끔은 누구의 생각도 섞이지 않은 나만의 것을 쓰고 싶다. 출근 전 검도를 하는 시간과 퇴근 후 마시는 맥주 한 잔이 소중하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 감사하게도 평범하게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_이 보통날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PART 1__오늘을 위해 살지 않았던 날들
#낯선 풍경 #추락 #왜 #만약 #흩어져버린 위로 #미운 스물넷 #혼잣말 #갈증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 #잃고서야 깨닫는 것들 #고통은 늘 새롭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내일로 도망치던 날들 #미친 소리 #두 개의 생일 #방명록

PART 2__전보다 할 수 없는 게 많아졌다는 것 
#병원을 옮기다 #정신병동 #숙제 #산 넘어 산 #버티기 위한 주문 #고마워 #흩어진 기억 #2인실 꼬마 #카리스마 의사 #슈렉 의사 #구급차 #자기 연민 #동생 #엄마의 식사 #반찬통 #헌혈증 

PART 3__잃어버렸던 것들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불량품  #가능성 #가장 행복했던 순간 #못난 아들 #재활의학과 #앞자리 남자 #휠체어를 탄 의사 #재활 치료실 #보행기 재활 #자신감 한 캔 #행복의 상대성 #분홍색 보자기 #소란 #모두 환자일 뿐이다 #낯설지만 따뜻한 

PART 4__다시 찾아온 나의 보통날에게 
#새로운 시작 #뻔한 질문 #불빛 #절망하지 맙시다 #엄마의 쇼핑 #끝내 하지 못한 말 #짐 #집으로 #엄마의 의자 #피카츄 백만볼트 #그날의 영상 #마지막 수술 #쇼크 상태 #다시, 보통날 

엄마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