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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 실버벨 깐깐 여왕의 요정 이야기 4
봄맞이 대청소 - 실버벨 깐깐 여왕의 요정 이야기 4
  • 저자<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글/<장정윤> 그림/<천미나> 역
  • 출판사키다리
  • 출판일2016-01-25
  • 등록일2020-08-1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서리 도깨비를
물리치고
봄의 꽃
 축제를 맞이하는 흥미로운 과정을 담은 『봄맞이 대청소』입니다. 
봄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요정 여왕과 일꾼 요정들이 열심히 서리 도깨비들을 빗자루로 쓸어 버리는 대청소를 해야만 옵니다. 그런데 사건이 생겼습니다. 어느 해보다 서리 도깨비의 기세가 등등합니다. 봄은 어느 해보다 더디 오는데, 귀여운 번치와 제인 앤 비그스의 ‘앵초 꽃 축제’를 지켜 줄 수 있을까?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봄을 지키기 위한 기상천외한 서리 도깨비와의 한판 대결이 펼쳐집니다. 

저자소개

184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버넷이 네 살 되던 해인 1854년에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어머니와 다섯 남매는 가난에 쪼들리며 살아야 했다.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버넷은 이 시기에 소설책을 읽고 이야기를 지으면서 가난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애썼다. 1865년 외삼촌의 권유로 온 가족이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로 이주한 뒤에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잡지사에 소설을 기고하기로 결심하고 원고용지 값과 우송료를 마련하기 위해 산포도를 따서 팔며 글을 써야 했다. 하지만 그때 직접 겪었던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본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이 겪는 고난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수 있는 통찰력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잡지사에 보낸 소설이 열일곱 살 때 처음으로 채택되었다. 그 이듬해인 1867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네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글쓰기에 전념했으며 《고디스 레이디스북》이라는 여성 잡지를 통해 첫 작품을 발표했다.
그 후 몇몇 잡지사에서 한 편에 10달러를 받고 한 달에 대여섯 편의 소설을 썼다. 이 시기에 버넷이 주로 썼던 내용은 ‘학대받다가 끝내는 보상받는 영국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한 것이었고, 이를 통해 몰락한 가문을 차츰차츰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 이후 의사인 스완 버넷과 1873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 라이오넬과 비비안을 두었고, 배우인 스티븐 타운센드와 1900년에 재혼했으나 만 2년 만에 이혼했다. 그녀는 영국의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미국인의 취향에 맞추어 쓴 작품들로 어른 독자층을 파고들었다. 아동소설로 눈을 돌리기 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소설로 꽤 많은 인기를 누렸다. 대표작으로 『로리 가(家)의 그 아가씨』(1877), 『셔틀』(1907) 등이 있다. 『폰틀로이 공자』(1886)보다 앞서 쓴 소설 「하얀 벽돌 뒤편」 이 《세인트 니콜라스 매거진》에 발표되었을 때 독자의 반응은 뜨거웠고, 그 후 『폰틀로이 공자』 , 『소공녀』(1905), 『비밀의 화원』(1911) 등의 작품들도 줄줄이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이 세 소설을 포함한 자신의 작품들을 각색하여 런던과 뉴욕의 연극 무대에 올려 흥행에 성공했다. 버넷은 74세로 1924년 뉴욕 주에 있는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