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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아빠의 달콤한 책육아
상아 아빠의 달콤한 책육아
  • 저자<박민진> 저
  • 출판사유페이퍼
  • 출판일2016-11-09
  • 등록일2019-09-30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1

책소개

첫째가 돌쯤 되었을 때 아내가 하은맘, 푸름아빠의 책들을 읽으며 책육아라는 걸 몇 번 말 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만 별 감흥이 없었다. 그러다 아내의 책꽂이에 꽂힌 그분들 책을 우연히 읽으며 책육아의 세계가 내게도 열렸다. 아이가 생기면서 이제는 예전처럼 책을 가까이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아쉬웠는데 책육아에 대한 책들은 하나같이 육아도 책으로 시작해서 책으로 끝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그때부터 아내와 함께 집에 책을 들이기 시작했다. 아이 낳기 전에 사 둔 전집 한 질과 선물 받은 책 몇 권이 전부였던 집은 서서히 바뀌어갔다. 책꽂이가 거실로 나오고, 아이 방에 있던 내 책들을 모조리 박스에 치운 후 책꽂이를 아이 책으로 채웠다. 아이가 50일이 되기도 전부터 책을 보여줬던 탓에 아이는 책에 대한 친근감이 있었고, 환경까지 책에 맞춰지자 아이의 책에 대한 관심은 더더욱 높아졌다. 자다가 일어나서도 가장 먼저 책을 찾았고, 아빠가 회사에 다녀와도 책을 들고 왔다. 친구 집에 놀러가도 책을 찾았고, 교회에서도 책꽂이로 달려갔다.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노라면 마음 한켠이 흐뭇하다. 하지만 아이는 계속해서 변해간다. 100일 때가 다르고, 돌 때가 다르다. 18개월 때가 다르고, 두 돌은 또 다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약의 36개월, 72개월이 되면 또 아이는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사실 아이에게 책육아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만해도 책육아를 만만하게 생각했다. 그냥 읽어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거의 매일 아이와 책을 읽으며 나는 깨졌다. 시행착오가 많았고, 이럴 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다. 그때마다 나는 출퇴근 지하철에서 푸름아빠의 책들을 읽으며 길을 찾았다. 먼저 책육아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다졌다. 그러면서 깨달은 중요한 사실 하나는 부모가 계속 공부를 해야 책육아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책육아 하는 부모는 공부를 안 할 수가 없다. 책육아는 단순히 책을 읽어주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다. 방향성이나 방법을 잘못 잡으면 오히려 부모의 열정이 아이에게 책에 대한 거부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굉장히 조심스럽고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가 바로 책육아다. 하지만 시행착오 속에서 부모가 꾸준히 공부하기를 놓지 않는다면 아이의 변화와 책읽기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책육아다. 이 책은 시행착오로 얼룩진 아빠표 책육아의 살아있는 기록이다. 이 책은 뭔가를 가르치겠다는 생각으로 쓴 게 아니다. 책육아를 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깨달은 점을 나누며 특히나 육아에 무관심한 아빠들이 어떻게 하면 책육아에 동참할 수 있는지를 알리고 싶었다. 육아나 교육을 엄마나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에만 맡기지 마라.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기관은 다름 아닌 아빠다. 아빠가 책육아를 통해 아이 곁을 지켜줄 때 아이는 비로소 건강하고 자유로우며 독립적인 성인으로 자랄 토양을 갖추게 된다. 2016년 10월 상아 아빠 박민진

목차

판권 페이지
프롤로그
뭐지,뭐지
아이가 좋아하는 책
우리 상아 푸르게 푸르게
아이의 독서
충분한 독서
아웃풋
책은 사서 읽는 것
영어는 두려움과의 싸움
아는 것의 반복
아이의 방식
부모의 고정관념
서점 대 자연
독서대
책은 많고 봐야
껄껄껄
책육아의 적 영상
책꽂이는 살아있다
아이의 반응
아이도 다 안다
멈추는 타이밍
부모의 죄책감
아이의 세상
무엇을 위하여 책을 읽히나
교육은 가르침이 아니라 아이의 관심사를 키워주는 것
아빠의 기본역할
아이는 아직 아이다
매개대화
하지 말라고 말하는 환경
전집 대 단권
아이가 책을 보는 면
리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