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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 1권
바보엄마 1권
  • 저자<최문정> 저
  • 출판사다차원북스
  • 출판일2014-09-17
  • 등록일2019-04-1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1

책소개

엄마가 날 사랑한 만큼 난 엄마를 미워했다?

난 절대 우리 엄마 같은 엄마는 안 될 거야!
늘 그렇게 속으로 다짐하고 다짐했었다…

“그래요. 힘드네요. 나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닻별이 상담 테이프 듣고 나니까 더 그래요. 오빠는 신기하고 재미있겠죠, 3대가 같이 정신병원에 다니면. 그렇지 않아요?”
현민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
“호기심이 얼마나 잔인한 건지 알아요? 
자기 자신의 호기심도, 타인의 호기심도 상처만 남기는 법이죠.”
세상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알면서 또다시 호기심에 나 자신을 상처 입혔다. 닻별이의 목소리는 머릿속을 맴돌며 빠져나오지 않았다.
‘버림받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알아요? 바로 먼저 버리는 거예요.’
_ 본문 중에서 
                                    


■  속편 발행에 맞춰 개정 증보판 전격출간 !!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 ‘바보 같은 엄마’의 이야기…

“엄마가 날 사랑한 만큼 난 엄마를 미워했다!”
삼대에 걸쳐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린  최문정(본명 유경愈景)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바보엄마』에 나오는 말이다.
강간을 당해 미치고서도 딸을 낳아 기른 김선영의 헌신적인 사랑과 엄마의 지독한 사랑이 싫어 도망치듯 결혼하고 오갈 데 없는 엄마를 정신병원에 버린 딸 김영주의 아픈 성찰, 그리고 엄마와 할머니의 상처를 이어받아 우울증을 앓는 천재 소녀 이닻별, 이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바보엄마』는 수많은 독자를 울리고 있다.

■ 『바보엄마』개정증보판 1권 - 영주 이야기 줄거리

강간당해 미쳐버리고서도 딸을 낳아 기른 김선영. 
엄마의 지독한 사랑이 싫어 도망치듯 결혼하고, 
갈 곳 없는 엄마를 정신병원에 버린 비정한 딸 김영주. 
그리고 할머니와 엄마에게서 우울증 증세를 이어받은 천재 소녀 이닻별. 
삼대에 걸친 모녀들의 사랑과 용서, 화해를 그린 소설로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졌다.

영주는 횡포와도 같은 엄마의 사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을 하게 된다. 
그녀는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는 남편과 딸을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철없는 남편 대신 돈을 버는 것도, 
잘난 척하는 시댁식구들의 모욕과 구박도 담담히 견뎌낸다. 
하지만 그녀를 세상에 붙잡아 두는 유일한 존재인 딸 닻별이로 인해 
영주의 일상은 흔들리고, 고통의 나날이 시작된다.
게다가 심장에 이상이 생겨 시한부 삶을 선고받게 되는데….

이번에 펴낸 『바보엄마』 1권 ‘영주 이야기’ 편은 개정증보판으로
2권 ‘닻별 이야기’의 발행에 맞춰 등장인물도 추가하는 등 구판에 비해 
200매 이상을 추가하였다. 
2권은 엄마와 할머니를 바라보는 닻별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증오와 연민의 관계 엄마와 딸, 그 지난한 애증의 끈이 풀린다… 

목차

제1장 ‘미친년’이라 불리는 그녀 
제2장 삶이 그대를 속일 때…… 
제3장 그녀는 내게 있어 감옥이었다 
제4장 지나버린 불행에 웃을 수 있을 때가 행복한 순간이다 
제5장 거꾸로 매달려 사랑하다 
제6장 거짓말이라 불리는 꽃 
제7장 엄마의 등 뒤에서 기도하다 
제8장 벚꽃을 위해 레퀴엠을 연주하다 
제9장 별을 집어삼키다 
제10장   골든베이에는 비가 내린다 

에필로그 까만 하늘에 하얀 별 둘이 빛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