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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되었습니다
  • 저자<박재용> 저
  • 출판사MID 엠아이디
  • 출판일2022-05-31
  • 등록일2022-07-2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인간은 독특한 종이다. 우리가 인간이기에 스스로를 특별히 느낀다는 이유를 빼더라도, 우리가 누구며 그 기원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해명하려고 하는 동물은 지구상에선 인간 밖에 없다.  우리는 우리가 궁금하다. 인간이 어떻게 해서 인간이 되었을까? 인간이 되면서 우리 자신과 생태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인간으로서 품게 되는 궁금증들을 진화라는 렌즈로 들여다  보는 책이다.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인 문명을 건설하는 현생 인류부터 생명의 시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인간의 생태를 중심으로 살펴보다가 시계추를 거꾸로 돌리며 우리의 먼 친척들과 고대 생물 마침내 생명의 기원에 다가간다.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초기 생명부터가 아닌, 우리에게 익숙한 시기부터 살펴봄으로써 더 흥미롭고 신선하게 인간 진화의 역사를 살펴보는 독특한 여정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주로 과학 분야에 대한 책을 쓰고 있지만, 사회의 불평등에 문제의식을 느껴 자료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첫 결실이『불평등한 선진국』이다. 근거를 가지고 글을 써야 망해도 남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자료를 열심히 뒤지고, 통계를 찾아 그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 여긴다. 안토니오 그람시의“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구절을 좋아한다. 개별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신뢰와는 별개로 집단으로서의 인류의 미래에 대해 비관하는 회의주의자다. 역사에서의 커다란 몫을 자임할 생각도 능력도 되지 않기에 그저 할 수 있는 역할을 열심히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1.5도, 생존을 위한 멈춤』,『과학이라는 헛소리』,『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 외 16종이 있다.

목차

부록
책을 시작하며
목차

1장 / 인류의 여명
문명의 시작
젖을 먹게 된 어른 
가축화와 자기가축화
불이 만든 변화
도구를 만드는 도구

2장 / 열대우림을 나서며
털을 버리고 땀샘을 얻다
참 다양한 피부색
생존 유전자가 질병 유전자가 된 까닭
인간 걷다
이제는 없는 우리의 친척들
숲이 준 세 가지 선물

3장 / 육지로 올라서다
임신과 출산
자궁이 생기다
포유류로의 진화
털이 나다
달걀 속껍질
육지에서 숨쉬기
물고기에서 육상 척추동물로 진화하기

4장 / 등뼈를 가진 동물
뼈대 있는 가문의 계보 정리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턱이 생기기 전
물고기의 흔적

5장 / 감각의 진화
보기 시작하다
잘 듣기와 잘 균형 잡기
피부감각
맛을 보다
냄새를 맡다

6장 / 생명의 시작
생존과 번식
암컷과 수컷의 탄생
세균에서 다세포생물까지
산소
모든 생물의 공통조상

7장 / 인간을 다시 생각하다
퍽 대단히 무척 성공했지만
인종이라는 허깨비
앞으로의 생존과 번식
진화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들
글을 마치며

참고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