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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의 계절
춘란의 계절
  • 저자<김선희> 저
  • 출판사자음과모음
  • 출판일2022-05-03
  • 등록일2022-07-2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봄이 매년 돌아오듯 
춘란과 춘란을 닮은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따뜻한 계절은 찾아온다!
사계절문학상ㆍ살림YA문학상 수상작가 김선희 신작


춘란은 남들은 알지 못하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태어났다. 아빠와 단둘이 지내는 유년시절은 춘란에게 가장 따뜻했던 순간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아빠의 재혼을 시작으로 춘란의 삶에는 이전과 다른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친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 춘란은 집으로 돌아와도 자신은 마치 이방인이 된 것만 같다. 외로움이 커지다 못해 익숙해질 무렵 춘란에게 특별한 친구 태승이 찾아오는데, 그것 역시 찰나의 행복이었을 뿐. 학교 폭력을 견디지 못해 사라진 태승의 빈자리는 더욱 공허하게만 느껴진다. 그렇게 외로운 고등학교 생활을 지속하던 어느 날, 춘란은 자신과 외모도 성격도 다른 신비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사랑을 경험하게 된 춘란은 용기를 내어 신비에게 고백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신비와의 연애는 점점 춘란이 꿈꾸던 것과는 멀어져만 가는데……. 

김선희 작가의 신작 『춘란의 계절』은 제목처럼 춘란의 삶에서 가장 따뜻한 순간과 시린 순간을 모두 보여주는 이야기다. 소설 속에는 춘란과 태승을 포함한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들어 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뿐이기에 계속해서 용기를 내는 이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눈보라 같은 시련 속에 웅크리고 있을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연대의 손길을 내밀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196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몇 해 전부터 자연이 좋아 무작정 시골로 내려가 살고 있다. 꽃밭과 텃밭을 일구는 것이 글 농사와 닮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으면서, 노인이 되어서도 오늘처럼 살고 싶어 밝고 즐겁게 잡초를 뽑고 글을 쓴다. 

장편 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2001년 제7회 황금 도깨비상을 수상했다. 2013년 『더 빨강』으로 사계절문학상을, 같은 해 『열여덟 소울』로 살림 YA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초등학생이 뽑은 101가지 과학상식』 『열아홉개 의 새까만 눈』 『할머니의 보릿고개』 『나, 전갈자리 B형 소년』 『화학탐정, 사라진 수재를 찾아라』 『물리탐정, 학교전설의 비밀을 풀어라』 『더 빨강』 『수학 유령 베이커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춘란의 계절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