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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안에서
밖에서, 안에서
  • 저자<르웬 팜> 글/<신형건> 그림
  • 출판사보물창고
  • 출판일2022-04-30
  • 등록일2023-08-0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시카고 공공도서관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셸프 어웨어니스] 선정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북리스트] 추천도서 
[커커스 리뷰] 추천도서

“상실의 경험과 예기치 않게 찾아온 좋은 순간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공동체에 대한 이 강렬한 송가는 겸손, 인내, 희망에 대해 시대를 초월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커커스 리뷰]
“다채롭고 따뜻하며 낙관적이다.” -[혼 북]
“공유된 경험과 희망을 반영하는, 우리 시대를 위한 반가운 그림책이 바로 여기 있다.” -[북리스트]

코로나19 팬데믹이 그림책이라는 ‘타임캡슐’에 담겼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는 아직도 그 끝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우리는 언제나 이 엄청난 역사적 사건을 타임캡슐에 담아 둘 수 있게 될까? 그리고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다시 그 타임캡슐을 열어 보게 될까? 그런 생각만으로도 그저 아득해지기만 하는데, 누군가 벌써 코로나19 팬데믹을 담은 타임캡슐을 만들었다.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르웬 팜의 그림책 『밖에서, 안에서』가 바로 그것이다.

2019년 겨울은 여느 때와 다름없어 보였다. 그런데 계절이 막 바뀌기 전, 특별할 것 없는 날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밖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안으로 들어갔다. 거의 하룻밤 사이에, 한때 정상으로 보였던 모든 것들이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가 문들을 꼭꼭 닫고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밖에선 하늘이 고요하고 바람은 여전히 불고 새들은 계속 노래했지만, 차들은 눈에 띄지 않고 세상은 전과 많이 달라졌다. 밖에는 실제 울타리와 가상의 울타리가 둘 다 쳐지고, 놀이터는 텅 비어 그네와 미끄럼틀은 외로워 보였다. 밖에서도 세상은 조금씩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그림책 『밖에서, 안에서』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세상을 ‘안과 밖’이라는 장소의 대비를 통해서 찬찬히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 지구적 위기에 우리가 어떤 고통과 희생을 치러야 했는지, 또 어떤 헌신과 연대로 희망의 돌파구를 찾으려 애썼는지 세세히 그리고 있다.